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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강성연, 권력 잡았다! 주신그룹 2대 주주로 권리 행사

기사입력2017-09-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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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2대 주주로 권리 행사 들어갈 겁니다"



14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78회에서는 단지(강성연)가 신회장(이주석)의 대리인으로 권리를 행사하고 예솔이 한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미옥(선우은숙)은 단지와 정욱(고세원)에게 나가사는 게 어떻겠냐 묻고 단지는 "이 집하고 정도 들었고, 여기서 시작할래요"라고 답한다. 그리고 미옥은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 철륜보다도 더 끈끈한 저 키운 정을 어떻게 끊어내겠습니까"라며 성현(송준희)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박회장(이정길)은 서진에게 "너한테 나 십원 한 장도 못 맡긴다."며 예원(진예솔)에게 집안 살림을 모두 맡긴다. 또한 단지는 주신에 들어서며 "오늘부터 저는 신회장님의 대리인으로 주신에 드나들 것"이라고 밝히고 정욱은 은여사(이혜숙)와 서진(송선미)에게 "주신 2대 주주로 권리 행사 들어갈 겁니다"라고 통보한다. 한편 예원은 한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지고 그 장면을 은여사가 목격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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