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감동 드라마 <내게 남은 사랑을>이 마음속 진한 여운을 남길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시켜온 배우 ‘성지루’와 ‘전미선’의 감정씬은 물론, 아이돌 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 ‘펜타곤’의 ‘양홍석’이 펼친 자연스러운 남매 연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특히, 귀염둥이 막내 ‘별님’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예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장면과 ‘성지루’가 연기하는 짠내나는 가장, ‘봉용’의 우여곡절이 담긴 장면, 가족 간의 치열한 갈등을 예상케 하는 장면 등은 실제 가족의 모습 같은 리얼함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허탈한 표정의 아빠 ‘봉용’과 둘째 ‘달님’역을 맡은 배우 ‘권소현’의 행복한 얼굴이 대비를 이루며 영화 속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미워할 수 없는 우리네 가족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올 11월,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과 포근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 <내게 남은 사랑을>은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BM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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