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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올해만 벌써 여덟 작품째..브라운관-스크린 오가며 맹활약

기사입력2017-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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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올해만 벌써 여덟 작품째 활동을 계속하며 쉴 틈 없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재윤은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꽉 채운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상반기 조재윤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을 시작으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프리즌>, <시간위의 집>까지 총 4개의 작품에 참여했다.

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를 비롯해 오는 10월에는 영화 <범죄도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으로 열일하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특히 조재윤은 OCN <구해줘>에서는 잔인한 폭력성과 돈에 대한 강한 욕망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고 있지만, 이후의 차기작을 통해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조재윤은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국내 대형 조직 두목 황사장 역을 맡아, 친숙하고 구수한 사투리에 숨겨진 날카로운 독기를 선보인다. 또한 KBS2 <매드독>에서는 조직폭력배 출신에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반전 있는 보험조사원으로 활약하는 한편, OCN <블랙>에서도 극에 활기를 더하는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재윤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겹치지 않는 캐릭터 해석과 깊이 있는 연기로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작품마다 색다른 얼굴을 선보이면서 신 스틸러를 넘어 ‘신 강탈러’다운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OCN, (주)키위미디어그룹, 메가박스(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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