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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릴레이 연기 활동으로 '4인 4색 매력발산'

기사입력2017-09-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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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주연작 릴레이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씨엔블루의 멤버 전원이 각기 다른 작품에서 잇달아 주연으로 나서 4인 4색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정용화는 10월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 이종현과 강민혁은 각각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마지막으로 이정신은 오는 12월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 <애간장>에서 주연을 맡았다.

정용화는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JTBC <더패키지>로 또 한번 로맨스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극중 정용화는 홀로 패키지 여행을 온 산마루 역을 맡아,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 분)와 설레고 사랑스러운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종현은 이번 주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폼생폼사 약방총각 주영춘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종현은 실제 경상도 출신답게 극중 리얼한 사투리 연기로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을 살리는데 이어, 박혜주(채서진 분)와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강민혁은 MBC <병원선>으로 또 한번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강민혁은 탁월한 공감 능력을 가진 병원선의 내과의사 곽현을 연기하며 하지원과 케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따뜻해 보여도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을 통해 곽현의 숨겨진 트라우마와 상처가 암시되면서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정신은 SBS플러스 <애간장>의 주인공 강신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애간장’에서 이정신은 꽃미남 수학 선생님이자, 10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첫사랑과 과거의 자신과 재회하는 독특한 인물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아시아투어 ‘2017 CNBLUE LIVE [BETWEEN US]’를 진행하며 아시아 전역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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