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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박선호, 송중기→백성현·김민석 '훈남 레지던트' 계보 잇는다

기사입력2017-09-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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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선호가 송중기, 백성현, 김민석 등의 뒤를 이어 ‘훈남 레지던트’ 계보를 잇는다.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 연출 박재범)에서 하지원의 외과 후배이자 레지던트 ‘김재환’ 역으로 출연하는 박선호가 상큼한 미모는 물론 어리바리하지만 강단 있는 모습으로 매 회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앞서 SBS <닥터스>에서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백성현과 김민석은 각각 레지던트 3년 차와 1년 차 캐릭터를 맡아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SBS <산부인과>에서 철부지 레지던트로 시선을 모았던 송중기 역시 훈훈한 레지던트 역할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지금까지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박선호가 송중기, 백성현, 김민석의 뒤를 이어 ‘훈남 레지던트’ 타이틀을 확보, 극을 통해 싱그러운 외모뿐만 아니라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의사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레지던트 역할을 차분히 그려가고 있다.


또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앞선 신입 레지던트이지만 한 생명을 다루는데 있어 진중한 태도로 극에 집중,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빠르게 흡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선호는 일에 있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하지원을 어미새처럼 의지하는가 하면, 섬으로 떠난 하지원을 그리워하면서도 든든한 서포트를 자처하는 등 존경을 표하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짓게 만들기도.


이렇게 송중기, 백성현, 김민석 등의 뒤를 이어 ‘훈남 레지던트’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선호가 출연하는 MBC <병원선>은 수, 목 저녁 10시 방송 된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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