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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위키미키 최유정, 엑소&워너원 커버댄스 성공··· 골든차일드, 최종 우승!

기사입력2017-09-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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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가 커버댄스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20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를 책임질 ‘특급 신인’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와 골든차일드(이대열, Y, 박재석,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하 3층 아이돌 올림PICK’ 코너에서 ‘끼 뿜뿜 배틀’은 위키미키가 승리했다. 두 번째 종목은 ‘커버댄스 대결’이었다. MC 정형돈은 “잘 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야 한다”라며 심사기준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레드벨벳의 ‘빨간 맛’에는 최유정과 최보민이 나와 춤 대결을 벌였다. 이어 선미의 ‘가시나’에서는 위키미키 멤버들이 우르르 출전해 칼군무를 선사했다. 특히 최유정은 싸이의 ‘New Face’, 워너원의 ‘에너제틱’, 엑소의 ‘Ko Ko Bop’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열은 인피니트의 ‘추격자’에서 친형 성열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해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엉덩이 걷기 릴레이’ 게임에서는 골든차일드가 간발의 차로 승리했다. 결국, 골든차일드가 2017년 하반기 ‘루키 of 루키’로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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