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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위키미키X골든차일드 깜짝 콜라보! 최유정X배승민, ‘포켓 요정’ 등극!

기사입력2017-09-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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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과 배승민이 ‘캐리어 개인기’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20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를 책임질 ‘특급 신인’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와 골든 차일드(이대열, Y, 박재석,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이장준은 위키미키 1일 멤버가 되어 함께 무대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신인다운 패기에 모두가 큰 웃음을 터트렸다.

MC 정형돈은 ‘지하 3층 아이돌 올림PICK’ 코너를 시작하며 “승리한 팀에게 2017년 하반기 ‘루키 of 루키’ 타이틀을 증정하겠다”라고 밝혔다. MC 데프콘은 “다만 보증은 안 한다”라며 발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체 개인기로 MC들을 감동하게 한 팀에게 1점을 주는 ‘끼 뿜뿜 배틀’이 펼쳐졌다. 이때 제작진이 배승민의 몸이 캐리어에 쏙 들어간다고 제보했다. 이에 배승민과 최유정이 멤버들의 도움을 받으며 캐리어 들어가기에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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