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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예고] 하지원, 국내 최초 수술 방식에 도전! 강민혁과 갈등 이어질까

기사입력2017-09-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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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 칸 채우는 게 뭐 나쁩니까?"



13일(수)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에서는 은재(하지원)가 전례 없는 수술법을 제안하고 현(강민혁)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재와 현은 병원선 식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이후 눈코뜰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을 진료 하던 중 직장암 4기의 환자 재찬(박지일)과 마주한다. 이에 은재는 "국내에선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시술법 이니까요" 라며 전례 없던 수술을 제시하고, 도훈(전노민)은 "논문에 칸 채우고 싶어서 몸살났잖아 너"라며 은재를 비난한다. 이에 은재는 "논문에 칸 채우는 게 뭐 나쁩니까?"라며 맞서고 수술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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