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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김학준 PD "갖은 고생을 해본 사람들로 출연진을 섭외했다"

예능홈페이지 2017-09-13 15:15
<사서고생> 김학준 PD "갖은 고생을 해본 사람들로 출연진을 섭외했다"

13일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 소유, 소진, 정기고, 최민기, 김학준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김학준 PD는 출연진의 섭외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프로그램은 물건을 팔며 여행하는 컨셉이라 고생을 많이 할것 같았다. 그래서 갖은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면 좋겠다 생각했고 그 기준으로 섭외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떠오른 인물이 박준형이었다. 첫 인터뷰 할때 고생할거라고 말했는데 박준형이 "이건 고생이 아니라 캠핑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잘됐다고 생각했다. 유럽을 대상으로 한국의 미와 섹시함을 알리기 위해 소유와 소진에게 연락했는데 숙소가 없다는 말을 차마 못하겠어서 제대로 말하지 않고 섭외했었다. 다행히 다들 잘 헤쳐나가 주셨고 프로그램도 잘 나와서 감사하다. 또 <프듀101>을 잘 챙겨봤는데 어린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최민기를 섭외해서 조금 그의 영향력에 묻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하였다.

이런 김학준 PD의 설명에 박준형을 비롯한 정기고, 소유, 소진 등은 자신들이 첫 미팅 당시 들었던 설명과 현장의 상황이 많이 달랐음에 대해 강조를 하였고 김학준 PD는 연신 미안해 하며 제작발표회에 참여하였다.

김학준 PD는 시청률에 관한 질문에 "우리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체에서 다른 컨셉으로 방송되는 크로스미디어 예능이기에 시청률 1%만 넘어도 큰 성과일 것 같다."라고 답변하였다.

<사서고생>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스스로 만들어 고생한다는 의미와 물건을 사서 고생을 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낯선 여행지에서 물건을 팔아 경비를 마련하는 신개념 자금 마련법과 눈과 귀, 입까지 즐거운 여행지의 모습을 모두 경험하는 새로운 여행테크 프로그램이다.

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을 볼수 있는 기회도 된다는 <사서고생>. 첫 여행지인 벨기에에서의 이색 경험은 14일(목) 오전10시 옥수수를 통해 첫 공개되며 14일 밤 9시 30분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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