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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영화 감독들이 단편영화 만드는 과정을 담은 신규 예능 <전체관람가> 10월 15일(일) 첫 방송!

기사입력2017-09-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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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가 오는 10월 15일(일) 첫 방송된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다. 또 이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은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의미 있게 쓰여 진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기초 단계인 아이디어 회의부터 시작해, 실제 영화 촬영 메이킹까지 작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이 <전체관람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가수 윤종신, 배우 문소리, 방송인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자타공인 단편영화전문가 윤종신, 단편영화 감독이기도 한 문소리 그리고 영화배우로 데뷔한바 있는 김구라는 일명 ‘신라리 프로덕션’ (윤종신, 김구라, 문소리의 이름을 딴 프로덕션)의 제작사 대표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과정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만능MC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JTBC <전체관람가> 단편영화 제작에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이명세 감독,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대립군>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남극일기> <마담뺑덕>의 임필성 감독,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계춘할망>의 창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 등이 참여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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