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발 인맥으로 소문난 김혜진이 자신의 생일파티에만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는 김혜진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1년에 한 번은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었다”며 속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또한 생일 파티 전 포스터까지 직접 제작해 배포, 평소 친분 있는 장혁, 차태현, 데니안 등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의 셀럽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나도 참석하겠다!며 발 벗고 나섰지만 김혜진은 “요새는 전시회로 대신하다”며 최근엔 따로 생일파티를 열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10살 연하남친과 1년이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김혜진은 자신이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류상욱이 옆에 꼭 붙어 있다가, 200호짜리 대형 그림을 그릴 때 손을 잡아준다면서 남친 자랑을 했다
지난 9월 5일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 참여 했던 김상혁이 다시 한번 <비디오스타>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품격 넘치는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참여해 핫한 몸매자랑을 하며 뜨거운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때 김상혁이 상의 탈의 한 채로 등장! 뜬금없는(?) 자신의 복근 몸매를 발산했다.
김상혁은 지난 녹화에서 약속했던 복근 공개를 하지 못한 것이 미안해 2주 만에 복근을 준비! “아무 스케줄이 없는데도 왔다”며 <비디오스타>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수행해 MC들을 비롯한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2주 만에 장착한 김상혁의 완벽 식스팩은 9월 12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서 공개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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