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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 츤데레 매력으로 시선고정..’러브라인 기대’

기사입력2017-09-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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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폼생폼사 약방 총각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종현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주영춘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츤데레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춘은 약국집 잡일을 도와주는 청년으로,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은 깊은 인물이다.


<란제리 소녀시대> 1회에서는 영춘이 혜주(채서진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영춘은 혜주를 향해 퉁명스럽게 굴다가도, 혜주가 힘겹게 책 꾸러미를 들자 대신 들어주는 츤데레의 정석다운 행동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의 행방을 기대하게 했다.

이종현은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그 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이후,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이 온리 러브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활동을 계속해왔다. 이에 이번 <란제리 소녀시대>로 시대극에 도전하게 된 이종현이 어떤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종현이 출연하는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FNC애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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