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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이석훈, "워너원 잘될 줄 알아서 점점 조심했다.”

기사입력2017-09-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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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워너원 5인의 매력을 분석했다.



11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대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 등 5명의 멤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보컬 트레이너였던 이석훈과 깜짝 영상 통화를 했다.

워너원을 옆에서 지켜본 이석훈은 5인의 매력 분석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멀티플레이어다. 1등이 될 만한 친구였다. 지훈이는 평소에는 귀엽지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가 있는 친구다. 민현이는 라이브가 뛰어난 친구다. 재환이는 처음부터 지켜봐온 친구다.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가수였다. 대휘는 처음 워너원을 알린 친구고, 프로듀싱 능력이 있는 친구라 미래가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극찬했다.


이어 “워너원이 이렇게까지 잘 될 줄 알았냐?”라는 질문에 이석훈은 “이렇게까지 잘 될 줄 알아서 점점 조심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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