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오빠생각을 찾았다.



11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워너원 중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 등 5명의 멤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5명의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곡 무대를 맛보기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11명이 함께 채워야 할 무대를 5명이서 해도 되겠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어제 급하게 맞췄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형은 대형을 맞추고 있는 멤버들 옆에 슬그머니 서며 자연스럽게 멤버들 사이에 자리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워너원 5명의 댄스가 시작됐고, 멤버들은 ‘에너제틱’, ‘활활’ 등 파워 넘치는 칼 군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뒤이어 워너원의 대표곡인 ‘나야 나’까지 선보이며 청량미 가득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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