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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2PM 닉쿤,'이 정도쯤이야!!' 9년차 아이돌의 능숙한 포토타임

기사입력2017-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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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JTBC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첫 한국드라마 출연이라는 2PM의 닉쿤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 중 아이돌 9년차 답게 단연 가장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아지 같은 순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의 포토타임을 엿보자.



쌍엄지부터 이 쪽~* 저 쪽~*
야무지게 치켜 든 엄지



어깨를 으쓱~
이래 봬도 데뷔 9년차!



포토타임 이정도면 됐죠?
여유 넘치는 자축의 박수와 함께 끝인사는..



폴더인사!
"첫 한국 드라마 출연입니다 한국말 잘 하지만 태국사람이에요~"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1일) 오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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