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NCT 127, 태국 첫 팬미팅 뜨겁게 달궜다! '현지 언론도 주목'

기사입력2017-09-11 12: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NCT 127은 지난 9일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선더돔 무앙 통 타니)에서 태국 첫 팬미팅 ‘NCT 127 FAN MEETING in BANGKOK’(엔시티 127 팬미팅 인 방콕)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NCT 127의 태국 첫 팬미팅으로, 멤버 전원이 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 NCT 127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무대에서 NCT 127은 ‘무한적아’, ‘Cherry Bomb’(체리 밤) 등 히트곡을 비롯해, ‘Angel’(앤젤), ‘0 Mile’(제로 마일), ‘Summer 127’(서머 127) 등 다채로운 무대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더불어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한 Q&A, 이미지 지목 게임, 태국에 대한 퀴즈 등 다양한 순서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뜨거운 환호를 얻었으며, 팬들도 ‘We’ll Be Your Angel’, ‘Our heart is closer’, ‘NCT’라는 문구의 플래카드 및 야광봉 이벤트로 화답해 NCT 127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팬미팅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태국 공영방송인 채널 7, 채널 9 등 주요 방송사는 물론, ‘Thai Rath’(타이 랏), ‘Daily News’(데일리 뉴스) 등 일간지, ‘Sudsapda’(수드사프다), ‘Seventeen’(세븐틴) 등 잡지, ‘TrueID’(트루아이디), ‘Kapook’(카푹) 등 주요 포털까지 약 50개 매체, 9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쳐, NCT 127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