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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심형탁, 로코 멜로 황태자→ 사연남 '찰떡 캐릭터 소화력'

기사입력2017-09-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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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로코 멜로 황태자에 이어 사연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심형탁은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화영(이일화 분)에게 모친 최선영(김지숙 분)에 대한 사연을 털어 놓으며 진지한 연기로 합격점을 받으며 인정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이일화와의 알콩 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었다. 또한, 딸 조은별(김지영 분)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게 된 사연과 모친과의 사연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운동으로 고통을 떨쳐버리는 운동씬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심형탁은 근육질 몸매를 잘 보여주는 장면을 통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며 주말드라마의 황태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심형탁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설렘 가득한 로코 멜로는 물론 사연 있는 쓸쓸한 연기까지 선보이며 고정도역의 찰떡 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형탁은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는 캐릭터마다 심형탁과 잘 어울리는 연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캐릭터 소화력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 몫하고 있다.

심형탁은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춘풍과 귀면탈로 두 개의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애처가 남편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물론 가족사를 풀어가는 교수로의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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