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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리뷰] 용준형, 개인사정으로 먼저 귀가…집돌이들 "너무 아쉬워"

기사입력2017-09-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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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이 먼저 귀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용준형이 먼저 하차하며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준형은 하우스 메이트들과 외식을 하곤 "마지막으로 맛있는 걸 먹었다"고 입을 떼 집돌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개인 사정으로 먼저 하차함을 알렸다.

용준형은 "여기 있는동안 진짜 재밌게 있다간 것 같다. 낯가리는 성격 탓에 친근감 있게 다가가지를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짧은 시간동안 벌써 정이 들어버린 집돌이들은 용준형과 인사를 나눴고 못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3부작으로 오늘(10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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