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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7> 이름부터 보배로운 박보검

기사입력2017-09-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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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7>이 진행됐다.


지난 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보검은 이날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서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빛내며 많은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했다. 강아지 같은 눈매의 선한 역할부터 싸늘한 눈빛의 악역까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보이는 그의 외모는 레드카펫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했다.

남다른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쓰리피스 슈트 남신 '박보검'
걸음걸이부터 남달라~


소년같은 미소와 대비되는 남자다운 손 끝까지
잘생김이 뚝뚝~





여유 넘치는 손인사
만화책을 찢고 나온 것 같아
(✿╹◡╹)


마지막 인사는 꾸벅꾸벅
예의바른 폴더인사


당당한 걸음걸이로 시상식장으로~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KBS, MBC, SBS, EBS 방송 4사가 합심해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여 55개국 총 26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하며 눈길을 끌었던 이번 시상식에서는 미국의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KBS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MBC 드라마<더블유(W)>와 SBS 드라마 <닥터스(Doctors)>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상에는 배우 박보검, 여자 연기상에는 배우 박보영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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