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스페셜영상] <병원선> 촬영의 비밀? 드라마 '안 과 밖' 분할화면 공개!

기사입력2017-09-09 09: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병원선>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매 순간 생사를 오가는 의학드라마의 특성상 <병원선>에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장면들이 수차례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영상은 실제 이 장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탄생하는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 방송분과 촬영 현장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응급환자를 이송하며 응급처치 중인 송은재(하지원)다. 긴박하게 따라 붙는 카메라 앞에서 땀과 피로 범벅된 채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그간 화면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카메라, 조명, 음향 등 스태프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함께 그 속에서 흔들림 없이 연기를 펼치는 하지원의 안정감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극 초반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던 헬기 장면 역시 많은 이들의 노력 속에 탄생했다. 실제 헬기가 일으키는 거센 바람 속에 하지원과 스태프들의 무한 달리기가 시작된 것. 하지원은 다양한 각도에서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야 했고, 이를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 스태프들도 더 생동감 넘치는 촬영을 위해 함께 직접 달리며 모든 체력을 쏟아부었다.


완성된 화면을 통해 <병원선>을 만나보던 시청자들은 "이렇게 보니 새롭다.", "저런 상황에서 집중하는 배우들도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한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안광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