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콩쿠르(2015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성진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연주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단원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토벤의 걸작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협연: 조성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 본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연주가 펼친다.
‘〈TV예술무대〉-피아니스트 조성진’ 편은 오늘(9월 7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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