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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vs 녹차의 다이어트 대결

기사입력2017-09-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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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다이어트에 효과에 탁월하다는 커피와 녹차.
커피와 녹차 중 누가 더 다이어트 효과에 더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커피 vs 녹차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마셔야 할까?



커피 운동 30분 전에 마셔라




커피 속 폴리페놀(클로로젠산)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신진대사를 5~10% 증대시켜 지방을 연소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 흡수 시간을 고려하여 운동 30분 전 커피 섭취를 추천한다.



아메리카노, 캔커피, 믹스커피, 카페라떼 등 커피의 종류는 다양하다.




커피 원두는 크게 2가지로 분류가 된다.



아라비카란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원두.
단맛과 신맛이 강한게 특징이다.



로부스타란 쓴맛이 강하고 2배 정도 카페인 함량이 높지만 저렴한 원두.
주로 인스턴트커피나 블렌딩(blending)용으로 사용한다.



카페인, 항산화 물질아라비카보다 로부스타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떄문에



똑같은 양의 커피를 마신다면 아라비카가 조금 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녹차는 매일 아침에 마셔라



식전 녹차 섭취 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여 다이어트용 모닝 녹차를 추천한다.



다도에서 많이 사용하는 잎녹차, 잎녹차를 가루로 간 티백녹차 등 녹차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롱차란 녹차와 홍차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진 반발효차. 생 녹차를 볶아 부분적으로 산화한 형태이다.



커피와 녹차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장단점이 뚜렷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종류와 장단점을 알고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야 말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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