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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뉴이스트 종현·프리스틴 나영의 ‘요리 콜라보’ 대성공!

기사입력2017-09-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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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과 나영이 짜장라면과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9회에서는 ‘플레디스’의 대세 가수들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 레이나, 한동근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앞서 JR은 다른 게스트들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짜장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MC 정형돈은 “프리스틴의 ‘요리왕’이 나영인데, 자신 있는 요리가 계란 프라이라고 한다. 짜장라면 위에 올릴 계란 프라이 18개를 만들어달라”라며 요청했다. 이에 나영이 JR의 옆에서 계란 프라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가스레인지에 불을 안 켜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레이나는 유라, 이태임, 한채아, 김태희와 함께 ‘울산 5대 미녀’라는 풍문에 대해 “내가 울산 출신이라 넣은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짜장라면이 완성돼가면서 출연자들이 대화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정형돈이 “한 그릇씩 먹자”라고 제안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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