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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예능자판기’ 한동근, 뉴이스트 W&프리스틴 따라잡기 ‘눈길’

기사입력2017-09-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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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이 애교와 노래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9회에서는 ‘플레디스’의 대세 가수들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 레이나, 한동근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백호가 ‘오빠야’ 노래에 맞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가 쑥스러워하며 애교를 마치자, MC 정형돈이 “한동근 하는 거 보고 배워라. 애교에 최적화된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갑자기 ‘관상학적 애교상’이 된 한동근은 당황하면서도 ‘오빠야’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프리스틴이 노래 호흡을 더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점프와 플랭크 동작을 하며 노래 연습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이번에도 한동근을 부추겨 플랭크를 하며 ‘미치고 싶다’를 부르게 했다. 한동근은 고난도 동작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노래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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