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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하트 만 개 눌러주셨으면 좋겠다" 밝혀

기사입력2017-09-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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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보이그룹 펜타곤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4집 'DEMO_01'컴백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은 "멤버 모두가 자작곡으로 처음 내는 앨범이라, 좋은 출발점이지 않을까 해서 DEMO_01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EMO_01'은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DEMO'에서 뜻을 차용,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 곡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첫 자작곡을 작업을 시도한 키노는 "멤버들이 더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서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첫 자작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인 'Like This'는 펜타곤의 리더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 Wanna One의 'Never', 'Energetic'의 작곡가 후이의 자작곡으로 리더 후이는 "저희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모 차트에서 하트를 눌러주시는데 만이 넘었던 적이 없었다. 이번엔 꼭 (팬)만분이 눌러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 없을때 작업을 시작는데,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타이틀곡 또한 그렇다고 생각한다. 많은 대중분들이 한번이라도 들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 며 앨범성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한, 멤버 신원도 "이번 앨범에 대한 성적도 성적이지만,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며 순위에 대한 부담감 보다 기대 섞인 답변을 했다.


한편, 펜타곤은 컴백과 동시에 오늘 저녁 7시 30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펜타곤의 이번 앨범 'DEMO_01'에는 타이틀곡 'Like This'를 포함해 'It's Over', '멋있게 랩', '설렘이라는 건'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iMBC연예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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