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에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뒤늦게 펜션에 도착한 시우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민의 등장으로 잠에서 깬 강다니엘은 배고프다며 주방으로 내려가 토스트를 만들었다. 시우민은 혼자 토스트를 먹는 강다니엘과 함께했다. 시우민은 인터뷰를 통해 “피곤했지만 혼자 먹게 둘 수 없어 함께 있어줬다.”며 후배를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말없이 강다니엘을 지켜보던 시우민은 “순수하고 맑은 것 같다.”며 강다니엘의 해맑은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뒤이어 강다니엘은 자신의 잠버릇 때문에 시우민이 잠을 못 잘까봐 소파로 옮겨 잠을 청하며 피곤한 시우민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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