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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리뷰] 한채영, 굴욕無 눕방! ‘공항이 안방인줄...’

기사입력2017-09-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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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공항 눕방을 선보였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이 윤정수, 엄기준과 팀이 되어 러시아 캄차카 반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은 무한정 길어지는 대기시간에 의자에 누워 잠을 청했다.

한채영은 점점 길어지는 대기시간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의자에 누워 잠을 청했고, 안방인 듯 편안한 모습의 눕방은 시청자들의 눈길은 모았다.


하지만 대기시간은 점점 길어져 9시간이 흘렀고, 결국 세 사람은 헬리곱터 결항으로 차를 타고 이동해야했다.

차에 타고 이동하던 중 윤정수는 한채영에게 기사님에게 곰을 본 적 있는지 영어로 물어보라고 부탁했고, 한채영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어 곰을 보는 게 흔한 일이라는 기사님의 대답에 세 사람은 곰을 볼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들떴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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