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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리뷰] 김진우, 연어 낚시 도전!... 연어 대신 김태원 낚았다?

기사입력2017-09-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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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연어 낚시에 도전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태원, 김수로, 김진우가 한 팀이 되어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세 사람은 생존 키트에 있는 낚싯대로 연어 낚시에 도전했다.

임자도 출신이자 어부의 아들인 진우가 가장 먼저 낚시대를 잡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낚시에 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왕년의 낚시왕(?)인 김태원 역시 낚시대를 손에 쥐었다. 김태원은 바다를 향해 호기롭게 낚시줄을 던졌지만 바로 앞에 떨어져 의아함을 남겼고 결국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바로 그때, 진우의 비명소리와 함께 낚시대에 연어가 잡혀 올라와 모두의 시선이 모아졌다. 신기함에 모두가 뛰어갔지만 이는 김태원을 속이기 위한 김수로와 김진우의 몰래카메라였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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