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51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20대부터 50대까지 변치 않는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김성령은 “요리 잘 하냐?”는 질문에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라며 동문서답으로 질문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는 거 말고 할 줄 아는 요리가 있냐?”고 묻자, 김성령은 “저의 요리 솜씨는 엔간합니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아들이 한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김성령이 요리를 한다고 말하자 아들이 진심으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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