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셜록급 추리로 웃음을 전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G BUS TV와 협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은 각자 567번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목적지까지 동행했다.

멤버들 중 꼴찌를 차지한 산다라는 근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때 박명수가 전화를 걸어왔고, 박명수는 산다라에게 추리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박명수는 “절대 반바지나 샌들 신은 분들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반바지를 입고 있던 시민들이 박명수를 돌아봤고, 곧이어 목적지에 도착한 듯 문 앞에 섰다. 그러자 박명수는 산다라에게 “지금 샌들 신은 선생님 내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또다른 샌들 승객이 내리자 박명수는 “샌들, 반바지는 무조건 3정거장 안에 내린다.”고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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