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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칼까지 들었던 친형, 40년전 인연 끊었다" 고백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7-09-03 09:44
 최홍림 "칼까지 들었던 친형, 40년전 인연 끊었다" 고백



최홍림이 친형과 의절한 사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방송인 최홍림이 어린 시절 친형과 의절한 사연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림은 신부전증 말기 투병을 고백했다. 그는 당장 투석과 이식이 시급한 상태였다. 마침 최홍림은 40년전 연락을 끊었던 친형으로부터 신장을 이식해주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형이 내민 손을 쉬이 잡을 생각이 없었다. "형이 나를 때리면서 부모님한테 돈을 받아갔다. 돈 안 주면 나를 때렸다. 하도 맞아서 살이 새카맣게 변할 정도였다"며 형이 휘둘렀던 폭력에 당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나만 때린 게 아니고 누나부터 시작해서 저희 가족이 모두 피해자다. 더 나아가서 손바닥으로 때리던 게 회초리가 되고 야구방망이가 되고 야구방망이가 칼이 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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