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사람이 좋다 리뷰] 최홍림, 말기 신부전증 투병…"신장기능 8% 남았다" 충격

기사입력2017-09-03 09: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최홍림이 말기 신부전증 투병으로 충격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방송인 최홍림이 말기 신부전증으로 충격을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최홍림이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말기 신부전증을 진단받았던 최홍림은 긴장되는 얼굴로 채혈 후 검진결과를 기다렸다.

그의 주치의는 "올해 들어서부터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사구체 여과율을 봤을때 신장 기능이 8.4%밖에 남지 않았다. 치료를 전환하셔야하는 시기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최홍림은 너무나 빠른 악화 속도에 "살면서 너무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병이 오냐"며 절망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