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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캄차카반도'로 떠난 김태원-김수로-진우! '바다 오지'는 처음이지?

기사입력2017-09-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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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국내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신비의 세계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찾아간다.


이름도 생소한 캄차카 반도는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외국인은 물론 몇 년 전까지 내국인에게 조차 개방되지 않았던 곳! 이번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이러한 미지의 지역을 여행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자연과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색다른 경관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두 명의 큰 형님 김태원-김수로와 함께 한 팀이 된 막내 위너 진우는 <오지의 마법사> 최초로 광활한 바다에서 72시간의 오지여행을 시작한다.


연어를 잡고 있는 현지인을 만나 자연스럽게 낚시에 도전하게 된 진우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였다. 임자도에서 태어나 자란 섬소년인 진우는 어릴 때 부터 바다에 익숙했던 것! 잠시 후 진우의 낚싯대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형들은 예상치 못한(?) 진우의 낚시 솜씨에 깜짝 놀라며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맏형 태원은 능숙하게 낚시의 미끼를 꽂는 방법을 설명했고, 이런 걸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에 “TV에서 많이 봤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자신 있던 모습과는 달리 힘껏 던진 낚싯대가 코앞에 떨어지며 낚시를 TV로 배운 허당 낚시꾼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임자도 왕자님’ 진우의 숨겨진 낚시 실력은 9월 3일 내일 일요일 밤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공개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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