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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소진-유라의 거친 춤과 수줍은 김민종 <발칙한 동거>

기사입력2017-09-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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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까다말고 꿀렁 꿀렁 댄스타임-♪ '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홈페이지에 1일(금) 방송되는 세 동거인 김민종, 소진, 유라의 이야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민종와 소진, 유라가 식사 준비를 위해 새우를 까면서 음악을 듣다가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상은 유라의 "노래 틀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하는 '흥유라'가 썰렁함을 견디지 못하고 음악을 틀자고 제안한 것.


김민종의 허락을 얻은 유라는 음악을 틀었고, 음악이 흐르자 마자 유라는 두 팔을 들고 춤을 추며 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김민종은 눈이 휘둥그레 해지며 유라를 쳐다보았지만 이내 "잘 틀었어"라고 말하며 음악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어 유라는 김민종과 식탁에 앉아 "추석 같다"고 말하며 명절 기분을 즐겼고 소진에게 "이거 하나면 되겠어 엄마?"라고 물으며 가족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비트가 강한 음악으로 음악이 바뀌고 다시 흥을 맞이한 유라와 소진은 춤을 추며 식사준비를 했고 김민종 또한 미세한 움직임으로 '아재 바운스'를 보이며 함께 새우를 깠다. 그리고 김민종은 "음악이 나오니까 새우가 좀 더 빨리 까지는 거 같아"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새우까기에 집중하다가도 음악이 나오면 몸을 흔들어 신나게 춤을추었고 즐겁게 식사 준비를 마무리 했다. 이에 이들이 본방송에서는 어떤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종과 소진, 유라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는 1일 밤 9시 50분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선공개 영상 보러가기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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