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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김혜성 합류, 컴퓨터 천재로 변신 '기대감 up'

기사입력2017-09-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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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컴퓨터 천재로 돌아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혜성이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합류하게 되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죽은 기계에 숨을 불어넣는 보험 조사원 온누리 역을 맡았다. 비상한 두뇌로 상상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순수한 인물로, 최강우를 만나 매드독에 합류한다.

김혜성은 온누리 캐릭터와 100% 일치하는 맑고 깨끗한 외모와 함께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김혜성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사건을 뒤집는 중요한 반전 인물인 송태준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김혜성은 거짓 증언으로 자괴감에 빠진 연기부터 친구의 죽음을 알게 되어 감정이 폭발하는 오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매번 다양한 장르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혜성이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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