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세모방> 이번엔 버스 TV? '예측불허 버스동행'

기사입력2017-09-01 10: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경규-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차오루가 목적지를 예측할 수 없는 버스 동행에 나선다.

2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G BUS TV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차오루가 G BUS TV와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같은 버스에 탑승한 승객을 목적지까지 배웅하면서 버스 노선을 한 바퀴 순회하는 ‘어디까지 가세요?’ 콘텐츠에 도전한다.


빨리 종점으로 돌아온 사람이 먼저 퇴근 기회를 얻게 되는 가운데, 이경규-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차오루가 “혹시 지금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말을 걸며 각양 각색의 사연을 가진 승객들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에는 20년 전 우연한 만남부터 타 프로그램 출연 경험 등 이경규와 관련된 다양한 인연을 가진 승객들이 등장했다고. 이로 인해 이경규는 버스의 유명인사가 됐고, 끊이지 않는 목격담을 들으며 반가워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박명수가 장거리 승객을 찾는 꿀팁을 발견하며 빨리 퇴근을 할 수 있는 행운에 가까워진 반면, 산다라박은 2~3정거장만 이동하는 승객만 만나 수없이 버스 승하차를 반복했다는 전언이어서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먼저 퇴근을 하게 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경규-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차오루의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어디까지 가세요?’ 버스 동행 이야기는 2일(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