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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서주현, 보기만해도 달달한 '심쿵 데이트 현장'

기사입력2017-09-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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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또 한 번 ‘심쿵’ 사냥에 나선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꽁냥꽁냥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장돌목(지현우)-강소주(서주현) 커플이 또 한 번 ‘심쿵 유발’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동안 ‘박력 키스’ ‘로맨틱 프러포즈’ 등을 선보이며 ‘심쿵 장인’에 등극,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또 한 번 여심 스틸에 나선다. 애정 가득, 애교 가득한 행동으로 강소주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로의 눈빛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장돌목과 강소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사관으로 활동할 때와는 사뭇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의 강소주와 그런 그녀를 달달한 입꼬리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장돌목의 모습이 심쿵하게 한다.



꿀 떨어지는 눈빛부터 부드러운 포옹, 안전벨트를 채워주는 모습까지, 애정과 매너가 듬뿍 담긴 데이트 현장은 이번주 방송을 기대케 만드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뭘 해도 용서되는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녹이며 ‘로맨스 끝판왕’으로 불리는 장돌목의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급진전하고 있는 ‘깡똘 커플’의 로맨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특히 매회 심쿵을 유발하고 숨을 잠시 멎게 만드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깡똘 커플’은 애틋하고도 설렘 가득한 감정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도둑 ‘제이’의 정체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겨우 찾은 사랑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달콤해지는 장돌목-강소주의 핑크빛 로맨스는 토,일요일 오후 9시 45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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