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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조동진 별세부터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까지 '진실을 찾아서'

기사입력2017-08-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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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밤 8시 55분 MBC <리얼스토리 눈>은 세상을 떠난 음유시인 조동진, 인천초등생 살인 사건 등 대한민국 핫 이슈들을 방송한다.


'행복한 가수 조동진 못다 핀 마지막 노래'

지난 28일, 한국 포크음악계의 전설 조동진 씨가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문학적 가사가 담긴 서정적 음악을 선보이던 그는 한 달 전 방광암 4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작년 11월, 20년 만에 6집 앨범을 내며 ‘기타를 집어넣는데 10년, 다시 꺼내는 데 10년이 걸린 셈’이라는 소회를 전했던 그. 마지막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故 조동진의 삶을 되돌아본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진짜 주범은 누구'


3월,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초등생 살인사건. 사건발생 다음날 16세 소녀가 피의자로 검거되고, 열흘 만에 18세 소녀가 공범으로 밝혀지며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다. 재판이 진행되며 새로운 증거와 증언이 쏟아지고, 두 명의 소녀는 서로를 향해 칼날을 세웠다. 법정 안에는 드러낸 진실은 무엇일까?

'잠자던 남편의 비명 아내는 왜?'

전남 여수, 결혼 23년차 아내가 남편의 신체에 상해를 가하고 자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동네에는 잉꼬부부로 소문났지만 아내는 남편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개인사로만 볼 수 없는 가정불화의 비극, 현황과 해결방안을 알아본다.

오늘 밤 8시 55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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