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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챔피언 리뷰] 워너원, ‘트리플 챔피언’ 등극! 현아, ‘베베’ 최초 공개!

기사입력2017-08-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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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트리플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243회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에너제틱’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윤종신의 ‘좋니’, 엑소의 ‘Ko Ko Bop’,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선미의 ‘가시나’를 꺾고 정상에 오른 것.

MC 김신영은 “2017년 최초 트리플 챔피언입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워너원은 “대표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쇼 챔피언>에 감사드립니다. 멤버들도 너무 고생했고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워너블’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서는 컴백한 현아가 ‘DART’, ‘베베’ 무대를 최초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선미, 빅스LR, 보이프렌드, N.Flying, 사무엘, 프리스틴, 모모랜드, 빅톤, 온앤오프, 위키미키, 황인선, 애플비, 굿데이, 미소, 닉앤쌔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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