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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프리스틴 나영&은우 애교 대화에 멤버들 주먹 ‘부르르’

기사입력2017-08-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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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나영과 은우가 ‘주부애’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8회에서는 ‘플레디스’의 대세 가수들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 레이나, 한동근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나영이 ‘오빠야’ 노래에 맞춰 무표정을 짓자, MC 정형돈이 “너무 무섭다”라며 음악을 끊었다. 이에 나영이 무표정과 애교를 섞은 모습으로 색다른 ‘오빠야’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때 한동근이 그녀의 변화에 따라 표정이 달라져 폭소를 자아냈다.

정형돈이 “어떤 모습이 본인과 가깝나?”라고 묻자, 나영이 “둘 다 아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나영은 생활 애교가 많다. 멍 때리는 것 때문에 무표정하게 보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형돈이 “은우가 ‘애교 끝판왕’인가?”라고 하자, 은우가 자신 있게 “그렇다”라며 인정했다. 이에 결경이 “주먹을 부르는 애교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은우와 나영이 애교스럽게 서로를 불렀는데, 참다못한 시연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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