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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프리스틴 성연&뉴이스트 W Aron, 놀라운 인연 ‘시선집중’

기사입력2017-08-3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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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과 뉴이스트 W가 헌정송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8회에서는 ‘플레디스’의 대세 가수들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 레이나, 한동근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정형돈은 “김희철이 추천한 아이돌이다”라며 프리스틴을 소개했다. 이어 그가 “프리스틴이 무슨 뜻인가?”라고 묻자, 리더 나영이 버벅거렸다. 결국, 로아가 “밝고 선명하다는 의미의 ‘PRISMATIC’과 결점 없는 힘이라는 ‘ELASTIN’의 합성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결경이 “중국 저장성 출신이다”라고 하자, 정형돈이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 하며 워너원의 박지훈 흉내 내서 폭소를 자아냈다. LA 출신인 성연과 Aron은 “입사하고 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이더라”라며 남다른 인연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프리스틴과 뉴이스트 W가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는 ‘도니코니 헌정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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