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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구라부터 도끼까지 화려한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2017-08-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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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김구라, 도끼, 선우용여,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오늘날 과연 우리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반려동물은 어떤 기분일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지 살펴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이다.

김구라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의 MC로 출연,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하고, 나아가 동물들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동안 래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도끼도 출연을 확정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모두 키우는 도끼는 집에서 가장 좋은 방을 내줄 만큼 반려동물 사랑꾼으로 알려져 그의 일상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스웩 넘치는 반려동물 사랑을 보여줄 가수 도끼가 보여줄 색다른 면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선우용여는 오랜 세월 함께한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함께 지내온 시간이 남다른 만큼 반려동물과의 애틋한 추억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이희준-이혜정 부부도 반려동물과 함께 꾸려가는 신혼 생활을 보여준다. 이들은 이수경, 임슬옹, 딘딘, 경리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으며 앞으로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그동안 관찰에 한정됐던 동물 예능과의 차별점으로 '반려동물 속마음 알기'를 강조했다. 기존의 동물 예능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주인의 관점을 보여줬다면,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주인, 주변 환경 등을 풀이하며 반려동물의 심리를 파악한다. 특히 동물 전문가들의 조언을 기반으로 기발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예능적인 요소를 더욱 드러내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진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했다. 반려동물과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효과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했고, 동물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사람만큼 반려동물들도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갖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종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지지만 성격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너무 다르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반려견, 반려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반려동물과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교감 비법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오는 9월 14일(목) 밤 9시 30분 tvN 에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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