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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배우 이원종, 강렬한 첫 등장 '베테랑의 카리스마'

기사입력2017-08-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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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29일(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이원종은 대한민국을 흔드는 막강한 힘과 돈으로 정계에 까지 권력을 행사하는 뉴하베스트의 수장으로 1조8천억이라는 돈을 횡령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중국으로 도피했다 돌아온 '남강명' 이라는 인물로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신분을 다른 사람과 바꾸며 검찰, 기자 등을 따돌리고 밀항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등장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였으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이원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평소 이원종은 털털하고 친근하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한 관계자는 "장르를 불문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이원종이 이번에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남강명' 이라는 인물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며 극 후반부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유준상, 남궁민, 엄지원 등 베테랑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SBS 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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