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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차화연, 하지원 엄마役으로 특별출연 '모성애 자극 예고'

기사입력2017-08-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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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차화연은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극중 송은재(하지원 분)의 엄마 오혜정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울 생활을 접고 섬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여동생의 집에서 더부살이 생활을 하며 극 초반 하지원의 삶에 큰 전환점을 주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차화연은 하지원과의 모녀 연기를 통해 모성애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차화연은 최근 종영한 SBS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 홍명숙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차화연은 아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모성애를 발휘하며 억척 같은 어머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었다. 차화연은 매 작품마다 깊은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차화연은 <병원선>에서도 하지원과 호흡을 맞춰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록 있는 모성애 연기를 예고, 드라마 도입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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