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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진예솔, 이주우 겁박! “널 이 집에 들인 게 나야!”

기사입력2017-08-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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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이 이주우에게 경고를 했다.



829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에서 예원(진예솔)은 화영(이주우)의 시건방을 참지 못하고 엄중하게 따졌다.


대표가 된 재진(이형철)의 내연녀 화영은 의기양양해서 이제 이 집에 아가씨와 어머니 자리 없어요. 어디서 큰소리야!”라며 서진(송선미)을 비웃었다. “어디 까불어봐! 이 집에 들어온 걸 피토하면서 후회하게 해줄 테니.”라며 서진이 나가자 예원이 들어와 간호할 차례라고 말했다.


나 촬영 있어서 안 돼.”라는 화영에게 예원은 저도 방송 있어요. 그리고 큰며느리 대접 받으려면 하셔야죠. 할 일 해야 큰소리 치죠.”라며 따끔하게 말했다. “기본은 하고 살아야죠. 이런 식으로 하면 저도 못도와드려요.”라며 예원이 차갑게 말하자 화영은 난 네 형님이야!”라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자 예원은
착각하지 마. 널 이 집에 들어온 게 나야. 살아남고 싶으면 나한테 똑바로 해. 이 집을 움직이는 사람이 나란 걸 알게 될 테니까.”라며 날을 세웠다. “내가 아주버님을 어떻게 밀어서 회장 자리에 올렸는지 못봤어?”라는 예원의 경고에 화영은 사색이 됐다.


화영은 예원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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