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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선우은숙, 강성연-고세원 결혼 허락...진실 알게 되나

기사입력2017-08-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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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결혼해요"



29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73회에서는 미옥(선우은숙)이 단지(강성연)와 정욱(고세원)의 결혼을 허락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미옥은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단지에게 "성현이 키워줄 수 있겠어요?"라고 묻고 고개를 끄덕이는 단지에게 "두 사람, 결혼해요"라고 말하며 그동안 반대해왔던 단지와 정욱의 결혼을 허락한다. 은여사(이혜숙)는 서진(송선미)에게 "그러게 그 둘 결혼 못하게 하랬잖아"라고 말하고 서진은 "한정욱 친권 박탈 서류 준비 다 끝났어"라고 답한다. 한편 정욱은 단지에게 "미안해요. 오민규씨 때문에 힘들텐데 성현이까지"라고 말하며 단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단지와 정욱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예원(진예솔)은 "언니 미쳤어? 한정욱 애를 키우겠다는 거야 지금?"이라고 화를 낸다. 학봉(박인환)은 두 사람을 말리며 "한정욱 어머니 사실 알면 그 충격 감당 못한다"고 조언하고 이때 미옥이 들어온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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