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런 단짠은 처음이지?"
감히 그들을 예측하지 말 것! MC들도 놀란 마성의 입담들 등장!
연예계의 '단짠러'들이 모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일(수) 방송분의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조민기와 김응수, 방송인 손미나,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김생민까지 함께해 셀프영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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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인사 뒤에 들어서 더 못알아 듣겠..!(원통)


알고보니 의도된 연출이었다고 합니다..(과연)

그리고 얼굴로 일단 밀당하는 오늘의 스페셜 MC (심쿵)

그래서 그들은 염전인가 욜로인가... 본방사수로 확인하세요!

특히 방송인 김생민은 셀프캠을 통해 첫 인사를 하면서 물 흐르는 듯 거침없는 진행본능으로 매끄럽게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응수, 손미나는 "오늘 각오는 없다", "재미있게 놀다 가라고 들었다"라고 답하며 녹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민기 역시 발음이 꼬인 첫 인사를 능청스럽게 건넸고, 이에 김생민은 "본방 녹화에 들어가서 웃겨야 하니까 말을 아껴야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페셜 MC로 자리하게 된 배우 김지훈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제 집처럼 편안하다. 기존의 다른 스페셜 MC들보다 자리를 잘 채울 수 있지 않을까"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 그리고 스페셜 MC 김지훈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은 30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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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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