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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격! 벌써 기대돼 <라디오스타> 김생민, '영주증 하나로 대박'

기사입력2017-08-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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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하나로 대박 난 개그맨 김생민이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알려 눈길을 끈다.

30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김응수-김생민, 그리고 배우 김지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생민은 최근 의뢰인의 영수증을 진단하고 조언해주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 방송은 다운로드 1000만 건 돌파라는 기록 달성과 함께 지상파 진출이라는 쾌거까지 거두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영수증 하나로 25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은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생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제의 유행어인 ‘스튜핏!’을 만들게 된 계기와 함께 ‘짠돌이 어록 자판기’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간 천일염’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생민은 절친인 신동엽에게 단 돈 100원도 쓴 적이 없다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이 밖에도 스페셜 MC로 녹화장을 찾은 김지훈은 “오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깜찍한 인사로 예능 본능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일일 MC를 위해 ‘라디오스타’ 몰아보기까지 했다고 밝히는 등 열혈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데뷔 25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의 출격 현장은 30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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