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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셔츠가 다 젖는 더위! 분장 필요없었다"

기사입력2017-08-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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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민혁은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정말 더웠다. 땀 분장을 할 필요가 없이 연기를 하다보니 셔츠가 다 젖었다."고 고백했다. 저절로 땀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 덕분에 분장 없이도 리얼한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거제에서 올로케이션 촬영 중인 <병원선>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다같이 거제에서 촬영을 하니까 끝나고 보기도 하고 좋은 것 같다. 특히 서원이가 되게 장난꾸러기다.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다."라고 설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MBC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로 8월 30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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