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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김인식-권민아, 서로 놀란 첫인상! 이유는?

기사입력2017-08-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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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인식과 권민아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먼저 김인식은 "평소에 좋아하던 걸그룹이다. TV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니 정말 유아림 선생이 앞에 계신 것 같고 놀랐다."며 권민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실제로 호흡을 맞춰봤을 때 처음 본 것 같지 않고 잘 치고박고가 돼서 서로 응원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민아는 "캐스팅 확정되고 상대 배우에 대해 검색해봤었는데 키가 너무 커서 놀랐다. 실제로 보니까 미남에다 연기 열정도 많아서 서로 으쌰으쌰하며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화답했다.


극중 김인식은 개그본능을 탑재한 유쾌한 치과의사로, 권민아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사와 호흡을 맞출 꿈에 부풀어 있는 신참 간호사로 출연해 <병원선>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MBC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로 8월 30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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